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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예지돛단배

Son Yeji Official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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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손예지 - Sunset Page "

저물어가는 해를 보며, 사라지는 것에 대한 상실감을 이야기하는 곡입니다.
하지만 상실의 자리를 비워두지 않고
외롭지 않은 듯 가득히 채워가겠다는 다짐입니다.

그리고 가장 좋은 자리 한 칸을 비워둘 것입니다.
언젠가 다시 만날 당신을 위해서.
나만큼 가득 채운 당신의 이야기로 채우기 위해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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